인디언인형 뛰어넘는 레전드 나오나? 유영석 "엄청난 분"(복면가왕)

박아름 2022. 8. 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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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복면가수들이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한다.

복면가수들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 편승엽은 "이 이상 좋을 수가 없는 무대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막상막하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들은 투표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깊은 고민에 빠진다.

또한 판정단 유영석이 인정한 레전드 복면가수도 등장한다.

특히 판정단 전문가 라인 유영석은 이 복면가수에 대해 "엄청난 분이다. 이 무대를 메인 이벤트로 만들어주셨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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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역대급 복면가수들이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한다.

8월 2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날 판정단들을 고뇌에 빠트린 ‘죽음의 듀엣’ 무대들이 시작된다. 1라운드부터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 용호상박 대결이 펼쳐진다. 복면가수들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 편승엽은 “이 이상 좋을 수가 없는 무대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막상막하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들은 투표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깊은 고민에 빠진다.

한편 고영배가 ‘차기 가왕’으로 지목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 무대를 인상 깊게 지켜본 고영배는 “알리, 진주, 임정희가 떠오른다”며 가창력을 극찬한다. 고영배는 “이분이 가왕이 될 수도 있겠다”며 이 복면가수를 ‘인디언 인형’을 위협할 차기 가왕감으로 꼽는다. CIX 배진영 역시 “노래에서 여유와 연륜이 느껴진다”며 감탄한다.

또한 판정단 유영석이 인정한 레전드 복면가수도 등장한다. 이 복면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 석에서 박수가 쏟아진다. 특히 판정단 전문가 라인 유영석은 이 복면가수에 대해 “엄청난 분이다. 이 무대를 메인 이벤트로 만들어주셨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유영석의 귀를 사로잡은 엄청난 실력자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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