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 '아들맘'이 제일 속상한 상황.."꼭 새 신발 신고 나면"
장진리 기자 2022. 8. 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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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새 신발을 신고 나선 외출에 소나기가 쏟아지자 속상한 마음을 토로헀다.
박신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새 신발 사진과 함께 "꼭 새 신발 신고 나면 비가 오더라"라고 글을 올렸다.
박신혜는 출산 3개월 만에 탄츠 플레이로 운동을 시작한 모습을 공개한 것에 이어, '아들맘'의 외출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지난 1월 결혼했고, 5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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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신혜가 새 신발을 신고 나선 외출에 소나기가 쏟아지자 속상한 마음을 토로헀다.
박신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새 신발 사진과 함께 "꼭 새 신발 신고 나면 비가 오더라"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한숨을 쉬며 이마를 짚고 있는 이모티콘으로 '웃픈' 심경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혜는 출산 3개월 만에 탄츠 플레이로 운동을 시작한 모습을 공개한 것에 이어, '아들맘'의 외출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지난 1월 결혼했고, 5월 득남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훈훈한 기부를 이어가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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