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이서 앞→학부모 신동엽 "진짜 친구 아빠" 폭소(놀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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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의 이서와 신동엽의 재미있는 인연이 공개됐다.
8월 2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는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 레이, 이서가 출연했다.
신동엽은 붐이 이서에게 "호칭을 어떻게 부르냐. 생각하고 오신 게 있느냐"라고 묻자 "편하게 신 선배라고 불러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서는 "선배님이라고 부르겠다"라고 답했지만 이후 한 번도 신동엽을 부르지 않았다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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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이브의 이서와 신동엽의 재미있는 인연이 공개됐다.
8월 2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는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 레이, 이서가 출연했다.
먼저 이날 이서는 2007년생, 중학교 3학년 나이로 시선을 끌었다. 태연은 “나 ‘다시 만난 세계’ 할 때 태어났는데?”라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이어 붐은 “이서 씨가 동엽신과 사연이 있다고”라고 물었다. 이서는 제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친구가 신동엽 선배님의 따님이라고 들었다"라며 중학교 동창이 신동엽의 딸인 것을 말했다.
멤버들은 "진짜 친구 아빠네요" "딸 친구가 방송에 나왔어"라며 웃었다. 화면에도 '방송 경력 32년이면 딸 친구도 만난다'라는 자막이 나와 웃음을 줬다.
신동엽은 붐이 이서에게 "호칭을 어떻게 부르냐. 생각하고 오신 게 있느냐"라고 묻자 "편하게 신 선배라고 불러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서는 "선배님이라고 부르겠다"라고 답했지만 이후 한 번도 신동엽을 부르지 않았다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사진=t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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