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방송+야구 일 확 끊겨" 일 복 터진 ♥김정임 질투→점집 방문(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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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이 스케줄이 확 줄자 김정임과 점집을 방문했다.
8월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눈에 띄게 줄어든 일 때문에 걱정하는 홍성흔 모습이 공개 됐다.
홍성흔은 "방송 일이 확 줄어서 일이 없는데, 야구 쪽도 일이 끊겼다"라고 씁쓸해 하며 빨래 널기, 청소 등 살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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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성흔이 스케줄이 확 줄자 김정임과 점집을 방문했다.
8월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눈에 띄게 줄어든 일 때문에 걱정하는 홍성흔 모습이 공개 됐다.
홍성흔은 각자 일 때문에 바쁜 가족들과 달리 혼자 집을 지켰다. 홍성흔은 “방송 일이 확 줄어서 일이 없는데, 야구 쪽도 일이 끊겼다”라고 씁쓸해 하며 빨래 널기, 청소 등 살림을 했다.
집에 돌아온 김정임은 “일복이 터졌다. 나한테 전라도 고창 홍보대사가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홍성흔이 “우리 항상 같이 했잖아. 거짓말 하지 마라”며 일 들어온 것이 없냐고 묻자, 김정임은 “화철이가 말 잘한다고 ‘편스토랑’에서 와서 맛 평가 좀 해달라고 연락이 왔다. 당신 스케줄은 없다. 여름 휴가 주겠다”라고 답했다.
광고 계약도 끝나가지만 추가 연락이 없는 상태. 홍성흔은 “내가 방송에서 너무 관종끼를 보였나”라고 추측하자, 김정임은 “여보는 타고난 관종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고민 끝에 홍성흔은 아내와 점집을 보러 갔다. 무속인은 마치 어머니만 있는 집에 아이가 셋인 것 같다고 비유하며 홍성흔에게 “멋대로 해야 직성이 풀린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게 있으면 아내, 아이들도 못 막는. 독불장군 성향도 있다”라고 설명하며 인동살이 있다고 전했다.
무속인은 “스포츠에 대한 일은 끊긴 느낌이 든다. 스포츠에 대한 마음도 돌아서고 있다. 야구 관련 일을 하라고 하면 못 한다. 본인은 스타로서 관심을 받는 걸 좋아한다”라며 “안 했으면 하지만 하겠다면 막을 도리는 없다. 하지만 금세 막혀서 다시 돌아올 팔자다”라고 전했다.
계속 열이 오른 무속인은 “할머니들이 진을 치고 있다. 홍성흔 쪽이 무당이 있었던 집안이다. 연예인, 운동선수 안 했으면 본인도 박수 무당할 팔자밖에 안 된다. 어찌 보면 조상신 때문에 풍파를 겪어서 10년 전에 한 번 꺾였을 거다”라고 말했고, 홍성흔은 스티브 블레스 증후군 때문에 타자로 전향했던 일을 떠올렸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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