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오서운 난자 나이 30대, 시험관 준비" 2세 계획 공개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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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과 박수홍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8월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가수 현진영 오서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오서운은 지난 방송에서 현진영이 다이어트 때문에 아내가 동네 사람들까지 동원해 자신을 감시한다고 토로한 사연에 반박했다.
오서운은 현진영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SNS에 가볍게 올린 뒤 동네 사람들의 전화 제보를 받았다며 자신이 그렇게 한가하지 않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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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과 박수홍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8월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가수 현진영 오서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오서운은 지난 방송에서 현진영이 다이어트 때문에 아내가 동네 사람들까지 동원해 자신을 감시한다고 토로한 사연에 반박했다. 오서운은 현진영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SNS에 가볍게 올린 뒤 동네 사람들의 전화 제보를 받았다며 자신이 그렇게 한가하지 않다고 해명했다.
오서운은 현진영이 다이어트를 자주 시도하고 자주 실패한다고 말한 반면 자신은 “하루 만보는 꼭 걷는다.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체질이라 일주일에 5번은 만보를 걷는다. 비가 와도 걷는다”며 건강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현진영은 “시험관 하려고 검사를 했는데 난자 나이가 30대다”고 아내의 건강 상태에 감탄했다.
이에 현진영에게 “네가 문제”라는 질책이 쏟아지자 현진영은 “내가 언제 문제 아니라고 했냐”며 자신이 문제라 인정했다.
이어 오서운은 “예전에는 날씬 하려고 운동했다면 지금은 건강하려고 한다”며 “예전에는 (현진영에게) 영양제를 챙겨줬다. 녹즙을 줘도 주면서 욕을 먹었다. 이제 아무리 좋은 거라도 원하지 않으면 주지 않는다. 영양제는 유통기한 지나서 버린 게 너무 많다”고 말했다.
오서운은 “(현진영이) 40대 후반부터는 영양제를 챙겨주면 비타민B가 빠졌다, 뭐가 빠졌다, 10개씩 먹는데 하나 깜박 하면 개 영양제는 챙겨주면서 자기는 안 챙겨준다고 화를 낸다”고 남편 현진영의 변화도 언급해 웃음을 줬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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