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노래에 아이브 자신감 폭발 "우영우!" 외친 이유(놀토)[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걸그룹 아이브가 '놀라운 토요일' 퀴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8월 2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는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 레이, 이서가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받쓰' 문제로는 펭수의 노래 '펭수로 하겠습니다'였다. 타이거 jk, 비지, 비지가 참여한 펭수의 곡이다.

MC붐은 "교육 방송계 슈퍼스타의 곡"이라고 노래를 소개하면서 펭수가 노래를 발표했다는 사실을 아는지 물었다. '놀토' 멤버들은 의아한 얼굴을 했다.

하지만 아이브 멤버들은 해당 노래를 알고 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바오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노래를 접한 바 있다는 것.

실제로 드라마에서는 증인의 증언을 끌어내기 위한 장치로 펭수의 노래가 나왔다. 받쓰 묻제로 나온 가사 구간도 드라마에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레이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나와서 따로 찾아봤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레이는 첫 번째 노래를 듣고 가사를 얼마 적지 못하는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t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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