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 지난 사랑 추억 묻자 "있어도 없는 거다" 폭소(리슨업)[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8. 2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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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가 웃지 못할 질문을 받았다.

8월 20일 방송된 KBS2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Listen-Up'(이하 '리슨 업')에서는 10팀 프로듀서들의 2라운드 최종 결전이 그려졌다.

지난 주 무대를 선보인 프로듀서들에 이어 첫 번째 포문을 연 건 파테코였다.

무대가 끝난 후 개코는 다른 프로듀서들의 소감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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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대휘가 웃지 못할 질문을 받았다.

8월 20일 방송된 KBS2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Listen-Up’(이하 ‘리슨 업’)에서는 10팀 프로듀서들의 2라운드 최종 결전이 그려졌다.

지난 주 무대를 선보인 프로듀서들에 이어 첫 번째 포문을 연 건 파테코였다. 파테노는 원하는 시간대를 고르라는 미션에 새벽 2시를 선택, 이별의 감성을 발라드로 풀어냈다.

무대가 끝난 후 개코는 다른 프로듀서들의 소감을 물었다. 특히 이대휘에게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떠오르게 하지 않는지"라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돌이 쉽게 답 할 수 없는 질문이기 때문.

이에 이대휘는 "있었어도 없는 거고 없어도 없다. 예전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다"라며 당황하면서도 단호한 대답을 내놔 웃음을 줬다.

(사진=KBS2 ‘Listen-Up(리슨 업)’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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