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이러니 그런 오해를 받지..태준이 누나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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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박지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은 그린"이라며 "친구랑 휴가가요. #제주맛집 추천해 주실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가지런한 뱅헤어에 긴 생머리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낸 박지연은 학생 느낌까지 물씬 풍기는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붙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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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박지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은 그린"이라며 "친구랑 휴가가요. #제주맛집 추천해 주실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가지런한 뱅헤어에 긴 생머리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낸 박지연은 학생 느낌까지 물씬 풍기는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붙들고 있다.
박지연은 2018년 12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이수근과 결혼해 이태준 이태서 두 아들을 뒀다. 2010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에 걸렸고, 2011년에는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고,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이수근은 지난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유난히 동안인 아내 덕에 오해를 받았다며 "아내가 아들 학교에 가면 누나로 오해받았다. 나랑 시장에 가면 '딸이 많이 컸네' 하고 부녀로 오해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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