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호남 내륙 소나기..아침 최저기온은 '18도' 선선

전형주 기자 2022. 8.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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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21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8도까지 떨어져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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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비가 내리는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8.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요일인 오늘(21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8도까지 떨어져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낮에는 체감온도가 최고 33도까지 올라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전에는 대체로 선선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보됐다. 도시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1도 △강릉 30도 △대전 32도 △대구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0도 △제주 31도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사진=뉴스1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체감온도는 31~33도를 기록하며 비교적 덥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비 소식은 없다. 호남 지역에서만 한때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다.

이날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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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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