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딸 정소민 몰라보고 살해하려던 박은혜 패닉 (환혼)[어제TV]

유경상 2022. 8. 2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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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가 정소민의 말 한마디에 경악했다.

8월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17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무덕이(정소민 분)는 진호경(박은혜 분)을 "어머니"라고 불렀다.

소이(서혜원 분)는 진무(조재윤 분)와 진우탁(주석태 분)에 의해 진호경이 잃어버린 딸 진부연이 됐고, 진짜 진부연의 안대를 보고 무덕이가 진부연 임을 알았다.

무덕이는 "어머니.."라고 말하며 눈물 흘렸고 진호경이 그 말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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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가 정소민의 말 한마디에 경악했다.

8월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17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무덕이(정소민 분)는 진호경(박은혜 분)을 “어머니”라고 불렀다.

소이(서혜원 분)는 진무(조재윤 분)와 진우탁(주석태 분)에 의해 진호경이 잃어버린 딸 진부연이 됐고, 진짜 진부연의 안대를 보고 무덕이가 진부연 임을 알았다. 소이는 진우탁이 진짜 진부연의 죽음을 확신하자 끝까지 들키지만 않으면 될 거라 낙관했다. 하지만 진무와 진우탁은 소이를 당골네(무당) 최씨의 다음 육신으로 점찍고 있었다.

진호경은 소이가 진요원 문을 연 줄로만 알고 친딸이라 믿었지만 곧 이상한 낌새를 차렸다. 소이의 점과 상처는 같았지만 귀 모양이 달랐다. 그런 진호경에게 진무는 과거 진요원에 있던 얼음돌을 뱃속 진부연을 살리기 위해 장강(주상욱 분)에게 줬던 잘못을 꼬집으며 얼음돌을 돌려줄 테니 송림과 맞서 싸우라 종용했다.

진호경은 진무의 말대로 만장회에서 얼음돌의 존재를 공개하며 앞으로 만장회는 진요원에서 열겠다고 주장했고 이에 박진(유준상 분)이 송림 술사들과 함께 반대했다. 장욱(이재욱 분)은 서경 선생의 제자인 이선생(임철수 분)의 뜻대로 해야 한다고 주장해 시간을 벌었고 그 사이 서율(황민현 분)과 함께 세자 고원(신승호 분)도 설득해 같은 편이 되려 했다.

그렇게 장욱, 서율, 고원이 모두 자리를 비운 사이 홀로 남은 무덕이는 왕 고순(최광일 분)이 갑자기 얼음돌의 힘을 시험하고자 광기를 드러내며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았다. 고순은 무덕이에게 금화 백냥을 주겠다며 죽었다가 얼음돌의 힘으로 되살아나라 명령했고 무덕이는 얼음돌의 힘으로 원래 제 기를 찾을 기회라 여겼다.

무덕이를 죽이는 일을 맡은 진호경이 “고통스럽지 않게 죽여주마”라고 말하자 무덕이는 “제가 죽이는 걸 보는 게 아니라 살리는 걸 보는 거잖아요. 실망하지 않게 잘 살려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소이는 ‘친엄마가 딸을 죽이는 거네’라고 속말했다.

그렇게 진호경에게 목이 졸린 무덕이는 숨이 끊어질 위기에서 어떤 기억을 찾았다. 진호경이 친딸 무덕이를 “예쁘다. 우리 부연이”라며 아껴주던 기억. 무덕이는 “어머니..”라고 말하며 눈물 흘렸고 진호경이 그 말에 경악했다.

살수 낙수의 혼에 가려져 있던 진짜 무덕이의 혼이 깨어난 것을 암시한 대목. 동시에 먹구름이 몰려오며 최고의 신녀였다는 진부연의 힘을 짐작하게 하는 가운데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결계 안에 갇힌 이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사진=tvN ‘환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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