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출연료 40배↑, 1회 출연료 1600만원"(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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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인기로 달라진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8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송골매 편 2부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영이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삼바 리듬으로 재해석 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당시 인기에 대해 구창모는 "상이란 상은 다 받았다"라면서도 "송골매가 1979년도에 결성 됐는데 저희도 나름 고생했다. 밴드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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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구창모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인기로 달라진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8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송골매 편 2부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영이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삼바 리듬으로 재해석 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당시 인기에 대해 구창모는 “상이란 상은 다 받았다”라면서도 “송골매가 1979년도에 결성 됐는데 저희도 나름 고생했다. 밴드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달에 저희 수입이 6명이서 45만 원이었다. 그것도 우리가 악기를 샀기 때문에 다 가져가지도 못했다”라며 “그러다 이 노래 하나로 출연료가 40배가 뛰었다. 1600만 원 이상을 1회 클럽 출연료로 받았다. 당시에는 정말 파격적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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