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지현우 외모에 이 실력은 반칙, 난 올바른 사람"(불후)[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활 박완규가 사거리 그 오빠 지현우를 질투했다.
네 번째 순서로 무대를 꾸미게 된 사거리 그 오빠의 지현우는 부활을 이길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아예 색깔이 다른 것 같다. 저희는 약간 풋풋함을 보여주겠다. 무대를 보신 음악을 하셨던 분들이 밴드 친구한테 전화해서 '너 지금도 음악 하냐?'라고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부활 박완규가 사거리 그 오빠 지현우를 질투했다.
8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송골매 편 2부에서 사거리 그 오빠의 무대가 공개 됐다.
네 번째 순서로 무대를 꾸미게 된 사거리 그 오빠의 지현우는 부활을 이길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아예 색깔이 다른 것 같다. 저희는 약간 풋풋함을 보여주겠다. 무대를 보신 음악을 하셨던 분들이 밴드 친구한테 전화해서 ‘너 지금도 음악 하냐?’라고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거리 그 오빠는 80년대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무대를 본 구창모는 “오늘 사거리 그 오빠를 처음 만났고, 지현우 씨와도 처음 인사했다. 현장에서 연주하고 노래하는 걸 보고 배철수 씨한테 한 마디를 했다. ‘저 친구는 밴드 음악에 대한 열망이 강한 게 피부로 느껴진다’라고 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칭찬했다.
배철수는 지현우와 인연을 공개했다. 배철수는 “지현우 씨가 SBS에서 심야 라디오 DJ를 한 적이 있다. 첫 방송 때 저한테 왔더라. 자기가 정말 좋아한다고 한 번만 나와달라고 하더라. 사실 그런 걸 잘 안 나가는데 저 친구는 꼭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흔쾌히 지현우 씨 첫 방송에 나갔다. 그때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하는데 이 친구 참 노래 잘하는구나 생각했다. 큰 배우가 됐지만 그럼에도 열심히 동료들과 음악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다”라고 평했다.
반면 부활 박완규는 “저 실력에 저 외모면 반칙 아니냐”라고 지적하며 “나는 올바른 사람이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혜 “♥최성욱과 수입 99대 1…혼인신고·2세 계획 망설여져”(금쪽상담소)
- 한지혜, 검사 남편 최초 공개 “육아하다 탈모까지”→딸과 빵 먹방(편스토랑)[어제TV]
- 황희찬, 으리으리 3층 단독 주택 공개‥깔끔 거실→뒷마당 그네까지(나혼산)
- 이국주 “건물 샀지만 관리 어려워 아파트 매입”(자본주의학교)
- 나비, 아들 여장 패션 이유 “딸 엄마 로망 있어서”(슈퍼맨)[결정적장면]
- 12살 추사랑, 모델 엄마 닮은 롱다리‥깜찍한 얼굴은 그대로(슈퍼맨)
- 배우 이병철, 뇌출혈 투병 끝 별세…子 이항범 “당신을 존경한다”
- 진태현 박시은, 출산 예정일 20일 남기고 비보 “아이가 떠났다” [전문]
- 뒷심 딸린 ‘우영우’ 아쉬움 남긴 몇 가지 패착과 수습[TV와치]
- 엄지윤 “물에 빠지는 척 물속 키스” 스킨십 조언 폭소(썸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