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인데 헌팅 당한 미모..양은지, '핫섬머' 수영복 자태

2022. 8.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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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양은지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양은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았던 기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지. 그게 사람이던, 장소던"이란 글과 함께 괌 여행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수영복을 입은 채 괌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양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언니 양미라 또한 "어머 미쳤다. 너무 예뻐"란 글로 감탄을 드러냈다.

한편, 양은지는 2009년 축구선수 출신 이호와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세 딸을 뒀다. 지난 7월에는 "버거킹에서 헌팅당한 아줌마. 이날 남편은 영통으로 나를 보며 왜 잠옷을 입고 나왔냐고 했었지. 밖에서부터 맘에 들어 따라왔다며 시간있으시냐는 말에 너무 놀라서 소리를 악 질렀다는 거 안 비밀.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 남자 참 무안했겠다 싶네"란 글로 여전한 인기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양은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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