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태연, 아이브 이서에 "갓난아기가 어느새 커서" 감격[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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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소녀시대 태연이 까마득한 후배 아이브 이서를 보며 감격했다.
태연은 이서가 태어난 년도를 듣고 깜짝 놀라며 "나 '다시 만난 세계' 할 때 태어났는데?"라고 말했다.
이후 태연은 이서가 간식게임에서 노래를 맞히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보더니 감격한 표정이 되었다.
태연은 "'다시 만난 세계' 때 태어난 갓난아기가 이렇게 앞에서 춤을 추고 있으니까, 정말 너무나 신기해요"라며 기특해 하더니 "많이 먹어"라며 이서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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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소녀시대 태연이 까마득한 후배 아이브 이서를 보며 감격했다.
20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MZ 세대를 아우른 걸그룹 원톱 아이브가 등장했다. 이 중 막내 이서는 07년생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태연은 이서가 태어난 년도를 듣고 깜짝 놀라며 “나 ‘다시 만난 세계’ 할 때 태어났는데?”라고 말했다.
이후 태연은 이서가 간식게임에서 노래를 맞히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보더니 감격한 표정이 되었다. 태연은 “‘다시 만난 세계’ 때 태어난 갓난아기가 이렇게 앞에서 춤을 추고 있으니까, 정말 너무나 신기해요”라며 기특해 하더니 "많이 먹어"라며 이서를 챙겼다. 박나래는 “무슨 어머니처럼 말을 해”라며 황당해했고, 넉살은 “어머니회야?”라고 물었다. 붐은 “태연, 눈가가 촉촉해졌습니다”라고 말해 태연의 감성 어린 표정을 짚어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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