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출산 후 14kg 감량했다"..다이어트 비법 공개까지 ('전참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가수 출신 배우 이정현이 출산 후 몸무게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13회에는 이정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정현은 "4월 딸 출산 후 3개월 만에 복귀했다"라며 "체중을 14kg 감량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탄수화물을 적게 먹었다. 잡곡밥을 한주먹 정도만 먹고 채소랑 단백질만 먹으니까 살이 쫙쫙 빠지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이정현은 "아기 백일상 케이크를 제가 직접 만들었다. 직접 만들어서 모양이 예쁘진 않다"라고 금손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13회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