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김호영, '폭로' "여러분은 이석훈에게 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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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이 이석훈에 대해 폭로했다.
8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이정현과 이석훈, 김호영이 등장했다.
이석훈이 "바르게 컸으면 좋겠어요"라고 하자 옆에 있던 김호영이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송성호 실장과 이석훈&이근묵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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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이 이석훈에 대해 폭로했다.
8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이정현과 이석훈, 김호영이 등장했다.
이정현이 출산한 지 100일이 좀 넘었다고 밝히자 패널들은 크게 놀랐다. 100일상도 직접 차렸다는 말에 양세형은 “사진도 내가 다 했다 남기려고!”라고 해서 웃음을 안겼다. 이석훈은 옆에서 “남편 역할이 저거다. 사진 찍어주는 거”라고 말했다.
이석훈 역시 아이를 낳았을 때 옆에서 수유, 유축기. 마사지까지 다 했다고 밝혔다. “아이가 소름돋을 정도로 나랑 닮았다”라고 하자 이영자는 “바르겠다”라고 칭찬했다.
이석훈이 “바르게 컸으면 좋겠어요”라고 하자 옆에 있던 김호영이 나섰다. “영자 누나 말씀에 걸리는 게 있다”라는 김호영 말에 이영자가 의아한 표정이 됐다.
김호영은 “최측근 입장에서 말하자면 여러분은 속고 있다!”라고 해 웃음을 전했다. “욕도 몇 번 들은 것 같다”라는 김호영 말에 패널들도 크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송성호 실장과 이석훈&이근묵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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