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 "발라드도 쓸 줄 안다"..송하예 감성 폭발(리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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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이대휘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날 이대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던 1라운드와 달리 발라드곡으로 승부에 나섰다.
특정 시간대를 골라 곡을 쓰는 미션에서 이대휘는 12시를 선택했다.
뒤에 1팀을 남겨놓은 상황, 종합 점수에서 이대휘는 2라운드 최종 순위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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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프로듀서 이대휘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8월 20일 방송된 KBS2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Listen-Up’(이하 ‘리슨 업’)에서는 10팀 프로듀서들의 2라운드 최종 결전이 그려졌다.
이날 이대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던 1라운드와 달리 발라드곡으로 승부에 나섰다. 그는 "이대휘가 이런 곡까지 써? 하는 걸 보여주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특정 시간대를 골라 곡을 쓰는 미션에서 이대휘는 12시를 선택했다. 하루가 끝났는지도 모를 정도의, 이별의 아픔을 곡으로 쓰겠다는 것.
이대휘의 뮤즈는 이별 장인 송하예였다. 송하혜는 짙은 호소력으로 무대를 채웠고 다른 프로듀서들의 감탄을 이끌었다.
특히 도코는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중간부터 눈물이 나는데 계속 참았다. 진짜 오랜만에 좋은 발라드를 들었다. 잘 쓰셨다"며 칭찬했다. 정키 또한 "계속 발라드를 쓰다보면 어느 정도 반열에 오르지 않을까"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현장 점수는 생각보다 낮은 347점이 나왔다. 뒤에 1팀을 남겨놓은 상황, 종합 점수에서 이대휘는 2라운드 최종 순위 4위에 올랐다.
(사진=KBS2 ‘Listen-Up(리슨 업)’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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