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아픈 반려견과 함께한 소중한 하루 [인스타]

개그맨 신봉선이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오후,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내내 병원데이. 내일도 잘 부탁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신봉선이 반려견 ‘양갱이’를 품에 꼭 안은 모습이다.

최근 신봉선은 2008년생인 양갱이가 치매에 걸렸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노견인 양갱이의 건강을 위해 병원에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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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가수 리사는 “힘내라 양갱이 힘내라 봉선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팬들도 “양갱아 아프지 마ㅠㅠ”, “양갱아 사랑해” 등의 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신봉선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에 출연 중이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신봉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