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코, 현장 점수 5백점 돌파..UV로 반전 승리 썼다(리슨업)

이슬기 2022. 8. 2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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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도코가 반전의 무대를 펼쳤다.

이날 도코는 현장 점수 504점으로 모두를 놀래켰다.

현장 점수만 보면 최고의 점수였다.

1분 미리 듣기 점수까지 더해 최종 순위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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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프로듀서 도코가 반전의 무대를 펼쳤다.

8월 20일 방송된 KBS2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Listen-Up’(이하 ‘리슨 업’)에서는 10팀 프로듀서들의 2라운드 최종 결전이 그려졌다.

이날 도코는 현장 점수 504점으로 모두를 놀래켰다. 현장 점수만 보면 최고의 점수였다.

1분 미리 듣기 점수까지 더해 최종 순위도 1위에 올랐다. 남은 다섯 팀이 그를 이겨도 탈락 위기를 벗어난 점수였다.

도코는 "진짜 손이 떨린다. 우승한 것처럼 떨린다. 이게 경연의 묘미인 거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결과를 지켜보던 UV 또한 "최고 점수에요"라는 말에 만족했다.

(사진=KBS2 ‘Listen-Up(리슨 업)’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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