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출산 3개월만 14kg 빠져, 채소+단백질 덕분"(전참시)

이하나 2022. 8. 2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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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출산 후 3개월 만에 복귀했다.

출산 3개월 만에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정현은 출산 후 몸무게가 14kg나 빠졌다고 전했다.

출산 흔적이 없다는 말에 이정현은 "일단 탄수화물을 적게 먹긴 했다. 잡곡밥을 한 주먹에다가 채소랑 단백질 이렇게만 먹으니까 쫙쫙 빠지더라"라고 빠른 복귀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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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정현이 출산 후 3개월 만에 복귀했다.

8월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정현이 출연했다.

출산 3개월 만에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정현은 출산 후 몸무게가 14kg나 빠졌다고 전했다.

출산 흔적이 없다는 말에 이정현은 “일단 탄수화물을 적게 먹긴 했다. 잡곡밥을 한 주먹에다가 채소랑 단백질 이렇게만 먹으니까 쫙쫙 빠지더라”라고 빠른 복귀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했다.

얼마 전 화제를 모았던 이정현이 차린 백일상도 공개 됐다. 케이크도 직접 만들었다고 밝힌 이정현은 “제가 베이킹을 안 배워서 모양이 예쁘지 않다. 그래서 새벽에 꽃 시장에 가서 사온 꽃을 올렸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이 “이런 사진은 내가 했다라는 증명 자료로 남기려고 그런 것 아니냐”라고 지적하자, 이석훈은 “남편이 해야 할 일은 이런 거다. 사진 찍어 주고 계속 기록을 남겨야 한다”라고 거들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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