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추형 홍성우 "성병 발기부전 환자 다른 데 보며 들어와"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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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환자를 보면 느낌이 온다고 말했다.
8월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일명 꽈추형 홍성우가 출연했다.
박수홍은 "환자가 들어오면 무슨 고민으로 왔나 보이냐"고 질문했고 홍성우는 "행동거지로 보인다. 질병 상담은 떳떳하게 들어오고 성병이나 발기부전은 다른데 쳐다보고 인테리어 잘 됐네 그러면서 들어온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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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환자를 보면 느낌이 온다고 말했다.
8월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일명 꽈추형 홍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홍성우는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화끈하게 말씀드리겠다. ‘동치미’는 싱겁다. 매운탕으로 바꿔드리겠다”고 토크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홍성우는 자신이 들은 주제가 ‘고개 이미 숙인 남자, 고개 숙일 남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홍림은 “얼굴 보면 느낌이 오냐”고 질문했고 홍성우는 “느낌 온다”며 “(여기에) 간 사람은 별로 없다. 임박한 사람들이 보인다. 얼마 안 남았다”고 답했다.
박수홍은 “환자가 들어오면 무슨 고민으로 왔나 보이냐”고 질문했고 홍성우는 “행동거지로 보인다. 질병 상담은 떳떳하게 들어오고 성병이나 발기부전은 다른데 쳐다보고 인테리어 잘 됐네 그러면서 들어온다”고 대답했다.
홍성우는 “먼저 성병이냐고 물어보면 막 이야기를 한다. 중년 남자들은 다른 이야기를 한다. 사업 이야기 하고 왕년에 잘 나갔는데 그런다. 발기 안 되죠? 물어보면 안 되는 건 아니고 많이 떨어진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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