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전 어떻게 미쳐가는지 보여줄 것" 1등으로 껑충(리슨업)

이슬기 2022. 8. 2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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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전이 중간 1등 자리에 올랐다.

이날 라이언전은 "이건 작곡가 배틀이 아니고 프로듀서 배틀이다. 무대도 꾸미고 가수도 섭외하고 모든 걸 다해야한다. 그래서 의미 있는 걸 하고 싶었다"라는 포부로 무대를 예고했다.

라이언전은 "깔끔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파격적인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며 그를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현장의 프로듀서들은 감탄했고, 라이언전은 뒤에 세 팀을 남겨둔 상태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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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이언전이 중간 1등 자리에 올랐다.

8월 20일 방송된 KBS2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Listen-Up’(이하 ‘리슨 업’)에서는 10팀 프로듀서들의 2라운드 최종 결전이 그려졌다.

이날 라이언전은 "이건 작곡가 배틀이 아니고 프로듀서 배틀이다. 무대도 꾸미고 가수도 섭외하고 모든 걸 다해야한다. 그래서 의미 있는 걸 하고 싶었다"라는 포부로 무대를 예고했다.

그가 선택한 아티스트는 그룹 뉴이스트 출신의 렌이었다. 라이언전은 "깔끔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파격적인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며 그를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무대는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연출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렌은 댄서들과 호흡하면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고, 객석과 호흡하면서 곡을 소화했다.

현장의 프로듀서들은 감탄했고, 라이언전은 뒤에 세 팀을 남겨둔 상태에서 1위에 올랐다. 라이언전을 비판했던 김승수는 "작곡을 제외한 영역에 대해 한 수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Listen-Up(리슨 업)’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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