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박효신 볼 쓰담→번쩍 안고 들기까지 [인스타]

김혜영 2022. 8. 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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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박효신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옥주현과 박효신이 얼굴을 맞댄 모습으로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옥주현이 박효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 응원을 위해 대기실을 찾은 것.

옥주현은 호탕하게 웃은 후, 박효신의 볼을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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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박효신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오후,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 그렇게 하는 것도 반칙인데.. 이제 연기도 그렇게까지 하다니. 갓효신 최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옥주현과 박효신이 얼굴을 맞댄 모습으로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옥주현이 박효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 응원을 위해 대기실을 찾은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사진을 찍는 줄 알고 카메라를 보던 박효신이 동영상이란 사실을 알고 놀라는 모습도 담겼다.

옥주현은 호탕하게 웃은 후, 박효신의 볼을 쓰다듬었다. 또한, 박효신을 번쩍 안아 올리기도 한 것. 이후 둘은 포옹하며 서로의 등을 토닥여 눈길을 끌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사진과 영상을 본 팬들은 “사이좋은 남매 같다”, “둘 조합 너무 오랜만이라 반갑다”, “진짜 넘 귀엽다”, “미친 조합♥”, “투샷 넘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25일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주인공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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