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차량 2대 부딪쳐.. 5명 경상 병원 이송

손구민 2022. 8. 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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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9시쯤, 인천 강화군 대곶면 초지대교 입구에서 차량 2대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2명과 70대 남성, 40대 여성과 1살 아이 총 5명이 가슴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차량 중 1대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약 30분 만에 껐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을 하진 않은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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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제공

어제 밤 9시쯤, 인천 강화군 대곶면 초지대교 입구에서 차량 2대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2명과 70대 남성, 40대 여성과 1살 아이 총 5명이 가슴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차량 중 1대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약 30분 만에 껐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을 하진 않은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 (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0005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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