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부권 신도시 조성 추진..10월 용역 착수
박영하 2022. 8. 20. 23:08
[KBS 울산]울산시가 남부권 일원에 신도시 조성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남부권 신도시 건설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10월 착수해 2023년 8월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울산 남부생활권인 청량·웅촌권, 온양·온산·서생권의 역세권 및 접경지역 일원입니다.
울산시는 동해남부선과 7번 국도의 우회도로 개통 등 변화에 맞춰 역세권 중심의 남부 접경지역에 주거·산업·교육·문화 기능을 갖춘 신도시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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