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6분' 토트넘, 울버햄프턴에 1-0 승리..황희찬은 13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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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개막 이후 3경기째 득점 침묵을 지킨 가운데 토트넘은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프턴에 1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손흥민은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에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될 때까지 뛰었습니다.
경기에선 토트넘이 후반 19분 터진 해리 케인의 헤더 골을 지켜내며 1대0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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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개막 이후 3경기째 득점 침묵을 지킨 가운데 토트넘은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프턴에 1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손흥민은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에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될 때까지 뛰었습니다.
손흥민이 교체된 지 5분 후 황희찬이 게데스 대신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시즌 첫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경기에선 토트넘이 후반 19분 터진 해리 케인의 헤더 골을 지켜내며 1대0 승리를 따냈습니다.
손흥민의 코너킥을 페리시치가 머리로 방향을 돌려놨고, 케인이 골대 앞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케인은 토트넘 소속으로만 리그에서 185번째 골을 터뜨려 프리미어리그 단일 클럽 역대 최다 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송기성 기자 (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00053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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