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장승조에 접근 이유 드러났다 "오빠 최대훈 감옥으로" '모범형사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효진이 장승조에게 접근한 이유가 드러났다.
8월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7회에서는 천나나(김효진 분)이 우태호(정문성 분)에게 속셈을 드러냈다.
우태호는 "이미 끝난 사건"이라고 했지만 천나나는 "아직도 그걸 쫓는 형사가 있다.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효진이 장승조에게 접근한 이유가 드러났다.
8월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7회에서는 천나나(김효진 분)이 우태호(정문성 분)에게 속셈을 드러냈다.
이날 천나나는 사무실에 쓰러진 채로 우태호에게 발견됐다. 천나나는 인슐린 주사를 맞고 겨우 정신을 차리곤 우태호에게 "그 사람들 나 그냥 놔두지 않을 것. 특히 오빠는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무섭다. 미국에 있을 때 얼마나 무서웠는지 아냐. 집에 못 갔다. 호텔을 바꿔가며 지냈다. 오빠가 찾아와서 죽일까 봐"라고 털어놨다.
이어 "천상우(최대훈 분) 보내자. 지금 아빠가 있는 곳(감옥)으로. 2년 전 사건 폭행, 살인미수 밝혀지면 몇년은 감옥에서 썩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태호는 "이미 끝난 사건"이라고 했지만 천나나는 "아직도 그걸 쫓는 형사가 있다.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천상우의 범행이 밝혀지면 자신도 감옥에 갈 수 있다는 우태호에게 "도와준 것 뿐이잖나. 기껏해야 증거조작이다. 그 정도면 형 안 받을 수 있다. 당신과 나 둘이서 새로 세우자"고 설득했다. (사진=JTBC '모범형사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혜 “♥최성욱과 수입 99대 1…혼인신고·2세 계획 망설여져”(금쪽상담소)
- 한지혜, 검사 남편 최초 공개 “육아하다 탈모까지”→딸과 빵 먹방(편스토랑)[어제TV]
- 황희찬, 으리으리 3층 단독 주택 공개‥깔끔 거실→뒷마당 그네까지(나혼산)
- 이국주 “건물 샀지만 관리 어려워 아파트 매입”(자본주의학교)
- 나비, 아들 여장 패션 이유 “딸 엄마 로망 있어서”(슈퍼맨)[결정적장면]
- 12살 추사랑, 모델 엄마 닮은 롱다리‥깜찍한 얼굴은 그대로(슈퍼맨)
- 배우 이병철, 뇌출혈 투병 끝 별세…子 이항범 “당신을 존경한다”
- 진태현 박시은, 출산 예정일 20일 남기고 비보 “아이가 떠났다” [전문]
- 뒷심 딸린 ‘우영우’ 아쉬움 남긴 몇 가지 패착과 수습[TV와치]
- 엄지윤 “물에 빠지는 척 물속 키스” 스킨십 조언 폭소(썸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