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케인 단일 클럽 최다 185골' 토트넘, 울버햄튼에 1-0 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케인이 단일 클럽 최다인 185골 기록을 썼다.
토트넘 핫스퍼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울버햄튼은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토트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해리 케인이 단일 클럽 최다인 185골 기록을 썼다. 팀도 승리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울버햄튼은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울버햄튼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0분 상대 박스 왼쪽에서 무티뉴를 거친 공이 게드스에게 갔다. 게드스가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앞에서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울버햄튼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19분 게드스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네베스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울버햄튼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41분 네베스가 상대 진영 중앙에서 상대 박스 중앙으로 공을 보냈다. 누네스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토트넘이 반격에 나섰다. 후반 5분 쿨루세브스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케인이 헤더를 가져갔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토트넘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7분 쿨루세브스키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손흥민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갔다.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8분 토트넘이 상대 진영 왼쪽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손흥민이 올려준 공이 페리시치의 머리를 거쳐 상대 골문 앞으로 갔다. 케인이 이를 헤더로 밀어 넣었다.
울버햄튼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7분 울버햄튼이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네베스가 슈팅을 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이에 경기는 1-0 토트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