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씨름 시범
장보인 입력 2022. 8. 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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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씨름 시범단 선수들이 20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훈누캠프에서 열린 '한국-몽골 친선 씨름대회'에서 씨름 시범을 보이고 있다.
시범단 파견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제131호 국가 무형문화재인 씨름을 알리기 위한 대한씨름협회의 '국제 교류 및 홍보 사업'의 일환이다.
협회가 몽골에 시범단을 파견한 건 2018년 이후 약 4년 만으로, 한-몽문화교류협의회와 몽골씨름협회의 요청으로 대회 개최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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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 씨름 시범단 선수들이 20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훈누캠프에서 열린 '한국-몽골 친선 씨름대회'에서 씨름 시범을 보이고 있다. 시범단 파견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제131호 국가 무형문화재인 씨름을 알리기 위한 대한씨름협회의 '국제 교류 및 홍보 사업'의 일환이다.
협회가 몽골에 시범단을 파견한 건 2018년 이후 약 4년 만으로, 한-몽문화교류협의회와 몽골씨름협회의 요청으로 대회 개최가 결정됐다. 202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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