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캐듀오가 답이다..'케인 선제골' 토트넘, 울버햄튼에 1-0 리드(후반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맞대결을 치르는 중이다.
토트넘은 분위기를 탔고, 후반 17분 손흥민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20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페리시치가 머리로 넘겨줬고, 케인이 짤라먹으면서 선제골을 작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맞대결을 치르는 중이다. 후반 20분이 진행 중인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리드 중이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손흥민은 당연히 선발이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필두로 케인, 쿨루셉스키, 호이비에르, 벤탄쿠르, 페리시치,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로얄, 요리스가 출격했다.
울버햄튼에서는 네투, 포덴세, 게데스, 무티뉴, 누녜스, 네베스, 아인 누리, 킬먼, 콜린스, 조니, 사가 출격했다. 황희찬은 벤치에서 출격한다.
포문은 울버햄튼이 열었다. 전반 6분 코너킥을 뒤로 뺐고 네베스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요리스 정면으로 향했다. 토트넘은 점유율은 유지했지만 울버햄튼의 수비를 공략하지 못했다.
오히려 울버햄튼의 간헐적인 공격이 위협적이었다. 전반 20분 네투의 패스를 받은 네베스의 중거리 슈팅은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 33분 네투의 슈팅이 흐르자 포덴세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포덴세의 슈팅은 부정확했다.
전반 39분 손흥민의 실수로 울버햄튼의 역습 기회가 생겼다. 게데스가 슈팅은 날렸지만 제대로 힘이 실리지 않았다. 전반 42분 네베스의 크로스를 받은 누녜스의 헤더는 골대 옆으로 스쳐갔다. 전반전은 그대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들어 토트넘이 공격적으로 올라서기 시작했다. 후반 4분 쿨루셉스키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공급했고, 케인이 정확히 머리에 맞췄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토트넘은 분위기를 탔고, 후반 17분 손흥민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결국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20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페리시치가 머리로 넘겨줬고, 케인이 짤라먹으면서 선제골을 작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