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해안서 신체 일부 발견..해경 수사
채승민 2022. 8. 20. 21:42
[KBS 제주]가파도 해안에서 사람의 신체 일부분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20일) 낮 12시쯤 가파도 해안 갯바위에서 해양 정화 활동 중 사람 신체 일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현장에서 상당 부분 부패가 진행된 신체 일부를 수습하고 DNA 검사 등을 통해 시신의 신원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해도 ‘0원’ 받는 일이 있다?…“우리 일도 인정해 주세요”
- 北, 尹 정부 비난 계속…美 동아태 차관보 방한
- 충북지역 새벽 기습 폭우…산사태 등 피해 잇따라
- 개량 백신 국내 상용화 언제쯤?…“기존 백신 맞으며 기다려야”
- “로또 예측? 사기·조작이에요”…내부 관계자의 폭로
- 세탁기 유리문 또 ‘와장창’…삼성 “폭발 아닌 이물질 때문”
- 여행용 가방에서 나온 사막여우…“새끼호랑이는 천5백만 원”
- [여심야심] “대화 녹음하다 감옥 갈 수도?”…與 녹음 금지법에 ‘술렁’
- 변함없는 ‘치킨 사랑’ 파고든 ‘마트 치킨’ 열풍 뒤엔…
- 쥬라기 공원이 현실로?…멸종된 태즈메이니아 호랑이 복원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