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사업, 단기 알바만 양성"

이하늬 2022. 8. 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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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이 단기 아르바이트만 대거 양성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이 제출받은 지난 2천 20년부터 2년 간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결과를 보면 해당 사업 참여자 8만 천 7백여 명 가운데, 81%인 6만 6천 5백여 명이 크라우드 소싱, 즉 단기 임시직이었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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