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소상공인 보호망 확대..이자 지원 2%→3%

구병회 2022. 8. 20. 21: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 청주시가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지원을 확대합니다.

청주시는 다음 달부터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 차액 보전금리를 현행 2%에서 3%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2∼3%인 가산 금리도 1.7∼2%로 낮춰 1%대 이자율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2024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됩니다.

또 올해 3차 육성자금 융자 지원 규모도 100억 원에서 400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