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전방 부지 요양병원 환자 강제전원
백지훈 2022. 8. 20.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원이 명도소송에서 패소하고도 병원을 비우지 않는 전방 부지 내 요양병원 환자들을 강제 전원 조치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집행관은 오늘(20일) 오전 7시부터 광주 전방 부지 요양병원 환자 180여 명을 광주 시내 4곳의 요양병원에 분산 이송 조치했습니다.
궂은 날씨속에서 법원의 집행을 앞두고 병원 관계자와 환자 보호자 일부의 반발이 있었고, 이송 환자 수가 많아 강제 전원 조치에 상당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원이 명도소송에서 패소하고도 병원을 비우지 않는 전방 부지 내 요양병원 환자들을 강제 전원 조치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집행관은 오늘(20일) 오전 7시부터 광주 전방 부지 요양병원 환자 180여 명을 광주 시내 4곳의 요양병원에 분산 이송 조치했습니다.
궂은 날씨속에서 법원의 집행을 앞두고 병원 관계자와 환자 보호자 일부의 반발이 있었고, 이송 환자 수가 많아 강제 전원 조치에 상당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전방 부지 내 요양병원은 지난 2020년 임대기간 만료 이후 퇴거 요청에도 이를 거부하자 전방은 지난해 4월 승소 판결을 받고 강제 철거 집행을 병원에 요청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비판 이어지자..與, 김정숙 타지마할 사진 역공
- 박지원 “영부인이 경찰 흉장 수여?..김건희 국민 밉상, 뭘 해도 비난”[여의도초대석]
- 이준석 "윤핵관 명예롭게 은퇴하도록 당원가입 해달라"..여론전과 투트랙 전략
- "생활비 필요해서.." 5일장에서 소매치기 한 70대 붙잡혀
- 기아, NC에 재역전승..앞으로 1주일이 가을야구 승부처
- 광주·전남 나흘째 1만명대 코로나 확진자
- 투기대상 농지는 노다지?..피해는 농민들에게
- 광주형일자리, 선언에 그친 노사상생 "희망 고문만.."
- "여수 앞바다 운항 선박 이것 조심하세요"..해경 당부
- 이용빈 "반려인구 1천만 시대..지자체에 전담부서 마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