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로 간다! 할라 마드리드! "언젠가는 집으로 돌아오기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세미루가 레알 마드리드에 작별을 고했다.
카세미루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장 멋진 이야기를 만들었다. 천 번을 통해서도 받은 것을 돌려줄 수 없을 것이다. 나에게 모든 것을 줬다"며 레알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는 레알의 카세미루로 시선을 돌렸다.
결국, 맨유와 레알 모두 인정하면서 카세미루의 이적은 현실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카세미루가 레알 마드리드에 작별을 고했다.
카세미루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장 멋진 이야기를 만들었다. 천 번을 통해서도 받은 것을 돌려줄 수 없을 것이다. 나에게 모든 것을 줬다”며 레알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언젠가는 나의 집으로 돌아올 날이 오기를 바란다. 할라 마드리드!”라고 적으면서 재회를 기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중원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가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해 지적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맨유는 중원 보강이 필수라는 판단을 내렸고, 아드리앙 라비오 영입에 착수했지만, 연봉에서 이견을 보이면서 불발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는 레알의 카세미루로 시선을 돌렸다.
맨유가 카세미루에게 엄청난 연봉을 제안할 계획이기에 탄력을 받을 수도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결국, 맨유와 레알 모두 인정하면서 카세미루의 이적은 현실이 됐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곧바로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목소리] '압도' 이정효 감독 ''이기고 있어도 공격하는 게 상대를 존중하는 것''
- 거의 석 달 만에 나와서 골! 광주, 득점 숙제 이건희로 해결
- [K리그2 34R] '1위 광주' 공격력 폭발, 서울 이랜드 4-0 제압...14점차 독주
- 연봉 삭감하려다 '원클럽맨 주장'과 작별...내년에 그냥 떠난다
- PSG의 페널티킥 설전...“1번 키커가 음바페-그 다음이 네이마르였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