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PO] '룰러' 박재혁 "결승 상대 지목? 둘 다 나오지 마!"

성기훈 입력 2022. 8. 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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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젠지가 LSB와의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룰러' 박재혁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서머 결승전이 처음이라 신기하다"고 말한 박재혁.

박재혁은 대결하고 싶은 상대가 있냐는 질문에 "둘 다 나오지 마"라고 이야기하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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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젠지가 LSB와의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룰러’ 박재혁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서머 결승전이 처음이라 신기하다”고 말한 박재혁. 그는 ‘프린스’ 이채환과의 맞대결과 관련해 “라인전 주도권을 신경 썼다. 1세트는 잘 됐던 것 같지만 2세트와 3세트는 라인 주도권이 없는 조합을 구성한 것 같아 감독 코치님과 돌아가서 다시 얘기해봐야 될 것 같다”며 결승전을 앞두고 바텀 라인 구도에 대해 다시 이야기해보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박재혁은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다. 라인전 단계를 떠나 힘들었다. 3세트에서는 제가 못해서 힘들지 않았나 싶었다”며 LSB전을 회상했다.

젠지의 다음 상대는 T1 혹은 DK이다. 박재혁은 대결하고 싶은 상대가 있냐는 질문에 “둘 다 나오지 마”라고 이야기하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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