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1만6743명 확진..1주일 전보다 2853명 줄어(종합)

서한샘 기자 2022. 8. 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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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0일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6743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1만6743명 늘어 누적 440만4221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1만4015명에서 3시간 만에 2728명 추가됐다.

이날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9일) 같은 시간 1만9973명보다 3230명 적고, 일주일 전 같은 시간 1만9596명보다는 2853명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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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는 3230명↓..누적 440만4221명 기록
휴일인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모전교 아래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2.8.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토요일인 20일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6743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1만6743명 늘어 누적 440만4221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1만4015명에서 3시간 만에 2728명 추가됐다.

이날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9일) 같은 시간 1만9973명보다 3230명 적고, 일주일 전 같은 시간 1만9596명보다는 2853명 적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광복절 연휴 효과가 상쇄되면서 126일 만에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이어 17일 2만8375명, 18일 2만1033명, 19일 1만9973명으로 점차 감소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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