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KeG] 뜨거운 16개 지역 대결로 상위 라운드 진출 팀 가려(종합)

김형근 2022. 8. 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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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종목에 참여한 16개 지역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은 대회 1일차부터 대회장을 불태웠다.

20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 위치한 창원 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이하 창원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제 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가 치열한 대결 속 1일차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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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종목에 참여한 16개 지역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은 대회 1일차부터 대회장을 불태웠다. 
20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 위치한 창원 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이하 창원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제 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가 치열한 대결 속 1일차 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카트라이더’ 종목은 32강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A조에서는 강원도의 곽태우와 경기도의 김은규가 각각 1위와 2위로 16강에 진출했으며, B조에서는 서울특별시의 이기열과 전라북도의 한기웅이 32강을 통과했다. C조에서는 부산광역시의 박태연과 울산광역시의 김대하가 1위와 2위에 올랐으며  D조에서는 인천광역시의 박종민과 경상남도의 김지환이 50포인트를 넘어서며 다음 대결로 향했다.
E조에서는 강원도의 장서인과 충청남도의 김의지가 16강에 진출했으며 F조에서는 경상북도의 주현우와 광주광역시 김승우가 각각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G조에서는 전라남도의 김진욱과 충청북도의 박동혁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으며, H조에서는 경상남도의 정승준과 대전광역시의 박병선이 다음 대결로 향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총 8경기 중 5경기가 1일차에 치러진 가운데 사녹에서 진행된 1-2경기는 서울특별시과 충청남도 대표가 각각 치킨을 가져갔으며, 미라마 맵에서 진행된 3-5경기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전라남도, 경기도 대표가 톱을 차지했다. 중간 총합 포인트 순위에서는 서울특별시가 65포인트로 1위, 광주광역시가 58포인트로 2위, 전라남도가 56포인트로 3위에 올라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경상남도와 경기도, 대전광역시와 경상북도, 인천광역시와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와 전라남도가 16강 풀리그를 통과했다. 이어 8강 대결서 A조 1위 경상남도 대표가 B조 2위 경상북도 대표를, B조 1위 대전광역시 대표가 A조 2위 경기도 대표를, C조 1위 인천광역시 대표가 D조 2위 전라남도 대표를, C조 2위 부산광역시 대표가 D조 1위 서울특별시 대표를 각각 물리치고 4강전으로 향했다.  
한편 2일차인 21일에는 각 정식 종목과 시범 종목의 최고 팀을 가리고 이번 대회 종합 우승팀을 결정지을 예정이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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