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리그] 이명재, 패자부활전서 52점 획득하며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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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이명재 52점 -> 16강 진출
2위 정승하 52점 -> 16강 진출
3위 김승태 28점 -> 16강 진출
4위 김다원 27점 -> 16강 진출
5위 임재원 24점
6위 이정우 23점
7위 황인호 15점
8위 김정현 11점
이명재는 2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32강 패자부활전에서 52점을 획득하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첫 라운드 잊혀진 모래의 기억에서 1등은 김다원이었다. 작은 실수를 몇 차례 했지만 빠르게 복구하는데 성공했고, 주행으로 앞서나가 몸싸움 없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명재와 황인호는 그 뒤를 따랐다.
2라운드에서는 시작부터 큰 사고가 발행했고 사고에 휘말리며 하위권을 차지한 반면, 선두권은 정승하와 이정우, 임재원, 이명재가 차지했다. 결국 별다른 사고 없이 이정우와 정승하, 임재원, 이명재가 차례대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는 이명재가 힘을 발휘했다. 출발 사고를 당하지 않은 김다원은 정승하와 황인호와 선두권 다툼을 벌였다. 이명재와 김승태가 선두권까지 치고 올라오며 잦은 몸싸움이 펼쳐진 끝에 이명재가 1등, 황인호와 김다원, 정승하가 순서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3라운드가 끝난 결과 이명재가 21점, 황인호와 김다원이 15점, 이정우 12점, 정승하 10점을 획득했다.
어비스 스카이라인 4라운드에서도 이명재가 1위를 차지했다. 시작과 동시에 앞으로 치고 나간 이명재는 주행으로 앞서나갔고 1등을 끝까지 유지하며 종합 포인트를 31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황인호는 18점, 정승하는 17점, 김다원은 14점, 이정우와 임재원이 12점을 기록했다.
5라운드 해적 숨겨진 보물에서 이명재는 또 상위권에 입상했다. 1등을 정승하에게 내줬지만 2등을 차지했고, 김승태와 임재원이 뒤를 이었다. 해당 라운드가 끝난 결과 1등 이명재는 38점으로 크게 앞서나간 반면, 2위 정승하 27점를 제외하고 모두 20점 미만을 획득했다.
6라운드에서는 정승하와 김승태, 김정현이 포디움을 차지했고 이명재는 4위를 차지하며 도망가지 못했다. 이어진 라운드에서는 김다원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하는 듯 했으나 사고에 휘말리며 하위권으로 내려간 반면 정승하와 김승태, 임재원이 1-3를 차지했다. 7라운드 결과 정승하 47점, 이명재 45, 김승태 28, 이정우 22, 임재원 21, 김다원 17, 황인호 16, 김정현 7점을 획득했다.
마지막 8라운드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는 이명재가 2등을 차지하며 경기가 끝났다. 탈락의 위기를 맞은 김다원은 선두권까지 진입하는데에는 성공했고,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하며 생존에 성공했다.
모든 라운드가 끝난 결과 이명재와 정승하가 52점, 김승태는 28점, 김다원은 27점을 획득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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