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이슈] '북-중-러' 보란 듯 美 시험발사한 미니트맨3 "발사 1분..30분 내 도달
박광렬 2022. 8. 20. 20:28
'50년 넘게 현역'..美 최종병기 미니트맨-3
고체연료..1분 내 발사 가능한 '미니트맨'
평양-베이징-모스크바 30분 내 도달
미-중, 서방-러시아 갈등 속 시험발사 의미는?
고체연료..1분 내 발사 가능한 '미니트맨'
평양-베이징-모스크바 30분 내 도달
미-중, 서방-러시아 갈등 속 시험발사 의미는?
미국이 최근 시험 발사한 미니트맨-3.
대륙간 탄도미사일, 흔히 말하는 ICBM입니다.
최고속도 시속 28,176㎞(초속 7.8㎞)
사거리 약 13,000㎞.
미국 어디서든
모스크바-평양-베이징 상공에
30분 내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인데요.
여기에 고체연료를 사용하기에
발사에 걸리는 시간은 단 1분.
미국 독립전쟁 당시 민병대의 이름을 땄지만,
이 같은 발사 신속성 역시
미니트맨이라는 이름에 영향을 주기도 했는데요.
1970년 마지막 개량을 거친 모델이지만
여전히 최종병기로 군림하는
미니트맨-3.
미국 3개 주에 걸쳐 모두 450기가
배치돼 있습니다.
美 최종병기의 자세한 특징,
미국과 중국, 또 서방세계와 러시아 사이 갈등 속
이번 시험발사의 의미까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기획 : 박광렬(parkkr0824@ytn.co.kr)
촬영 : 손민성(smis93@ytn.co.kr)
편집 : 이형근(yihan3054@ytn.co.kr)
CP : 김재형(jhkim03@ytn.co.kr)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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