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원 당선권도 '친 이재명계' 포진..정청래 27.76%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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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 지역 최고위원 경선에서도 '친이재명계' 의원들이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전북에서 26.72%, 누적 27.7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고민정 후보가 전북 25.91%, 누적 23.29%로 2위를 지켰습니다.
뒤이어 서영교 후보가 누적 11.46%, 장경태 후보 누적 11.21%, 박찬대 후보 누적 10.10%를 기록하며 5위 안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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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 지역 최고위원 경선에서도 '친이재명계' 의원들이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전북에서 26.72%, 누적 27.7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고민정 후보가 전북 25.91%, 누적 23.29%로 2위를 지켰습니다.
뒤이어 서영교 후보가 누적 11.46%, 장경태 후보 누적 11.21%, 박찬대 후보 누적 10.10%를 기록하며 5위 안에 들었습니다.
선출되는 최고위원 5명 중 친문계로 분류되는 고민정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네 후보가 '친이재명계'인 겁니다.
그다음으로 윤영찬 후보 누적 7.60%, 송갑석 후보 누적 4.67%, 고영인 후보 누적 3.92%를 기록했습니다.
선거인단의 투표 비중은 '대의원 30%, 권리당원 40%, 일반 당원 여론조사 5%, 일반 국민 여론조사 25%'입니다.
남효정 기자 (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00030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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