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증시전망·미국증시·특징주·증권사주간추천종목·가상화폐·기업기상도·경제핵심·눈길가는 기사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고 있다. 뉴욕증시가 금요일 비교적 크게 내렸다. 국내 증시도 비슷한 현상을 보인 전망이다.
이더리움의 가치가 최근 두 달 사이에 두 배정도로 뛰었다.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의 상승폭을 크게 앞지르는 것이다. 기상화폐 시장은 1주일동안 약 14%정도 크게 내렸다. 일부에서는 이더리움이 시총 1위가 될 수도 있다는 예상들이 나온다.
중국과 유럽 등은 극심한 가뭄으로 강이 바닥을 보이면서 귀중한 유적과 보물과 군함들이 나오는 기이한 현상을 보였다. 중국에 닥친 기록적인 폭염으로 가뭄이 극심한 가운데 양쯔강이 마르면서 수백 년 전의 불상이, 다뉴브강 연안에서는 독일 군함 20여 척이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났다.
이준석 전 대표룰 둘러씬 여-여, 여-야 공방으로 내내 시끄러운 한주였다.
코로나 사망자 100여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블록딜 소식에 금요일 장 초반 12% 이상 급락했다가 낙폭을 줄이고 8.17% 하락 마감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현대차그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 금요일 미국 뉴욕증시
먼저 뉴욕증시가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다.
-뉴욕증시 서머랠리 주춤, 나스닥과 다우 2%·0.86% 하락
-빅테크 2~3%하락, 반도체 부진
-밈주식 급락세
-비트코인 7%대 급락(낮 12시 기준), 1주일간 14% 빠져
-국제유가 3일째 상승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26일 연설.. 이목집중
-PCE지표(7월 개인소비지출) 발표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이 연달아 매파 발언을 내면서 그렇지 않아도 목요일부터 매수 심리가 흔들리던 차에 유럽중앙은행(ECB) 등 다른 주요국 중앙은행 긴축 강화 전망까지 나왔다. 옵션 만기라는 점도 작용했다.
나스닥이 2.01%, 다우는 0.86% 떨어졌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78% 하락했다.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이 공개죄면서 연준의 긴축 의지가 확인된 데 이어 9월에도 자이언트 스텝(0.75% 금리인상)을 선호한다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등 매파 인사들의 발언이 투자 심리를 냉각시켰다.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물가상승률을 2% 목표로 되돌리는 데 전념하면서 이를 위해 무슨 일이든 다 할 것”이라며 긴축 기조의 유지를 강조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다음 주 26일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연설을 한다.
국내 증권업계는 잭슨홀 미팅에서 향후 연준 행보에 대한 큰 힌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현 시점은 중앙은행이 포워드 가이던스를 제시하기보다는 데이터 후 행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입장을 말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큰 폭의 기준금리 인상이 또다시 예상되면서 10년 물 미 국채 금리는 전날보다 0.1%포인트 이상 뛰어 3% 선에 거의 육박했다.
다음주 증시전망, 특징주, 증권사 주간추천종목, 가상화폐, 기업기상도, 그리고 경제핵심내용과 눈길 가는 재미있는 기사들을 정리해본다.
◆ 다음주 국내증시 전망.. 코스피 2,450~2,580 예상
다시 2,500선 내주고 마감한 코스피, 치솟은 환율
증시가 상승세가 일단 멈춰 섰다. 달러화 강세 현상에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에 나서자 코스피가 2,500선을 내줬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15.36포인트(-0.61%)하락한 2,492.69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905억원, 기관은 2,014억원 순매도 했다. 개인은 2,717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금요일 미국증시가 비교적 크게 빠진 탓에 월요일 한국증시 역시 약세가 예상된다.
최근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하방 압력을 견뎠던 이유 중에는 외국인 자금의 유입도 있다. 최근 1개월(7월18일~8월18일)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4조 2,259억원 가량 순매수 했다. 그러나 이번 주 들어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오르며 외국인 수급에도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2원 오른 1,325.9원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달러 인덱스 상승폭이 확대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방은행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등 주요 지역 연은 총재들의 연이은 발언이 또다시 악재가 되고 있다"며 "통화정책 방향 관련 발언에 대해 시장은 금리인상 전망에 대한 해석의 차이를 소화하며 투자심리도 가라앉았다"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경기 모멘텀이 상승하는 시기와 달리 경기 선행지수와 기업이익 추정치가 하락하는 국면에서 지수가 일정 수준 리바운드하고 밸류에이션의 압박이 나타나 지수 상승을 제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특징주·폭등주·폭락주 & 증권사 주간추천종목
1. 카카오뱅크, 국민은행 블록딜 소식에 8% 급락…신저가.
카카오뱅크 주가가 19일 KB국민은행의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8% 이상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17% 하락한 2만 8,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일 송금 제한 논란에 이어 국민은행의 보유 지분 매도 등의 영향으로 하방 압력을 받았다.
국민은행은 전일 보유하고 있던 카카오뱅크 주식 약 3,800만주 가운데 1,476만주를 블록딜로 2만 8,704원에 매도했다.
2. 세종텔레콤, 거래량 폭발하며 상한가.
전날 세종텔레콤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2,781만20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약 150억 원이다. 취득 예상기간은 11월 18일까지이고 NH투자증권이 위탁 중개한다.
취득 예정금액은 약 150억원이다. 자사주 취득이란 회사가 회사자금으로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을 말한다.
3. 퀀타매트릭스.
코로나19 국내 사망자가 급증한 다음 날, 퀀타매트릭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코스닥시장에서 퀀타매트릭스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8,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사망자는 83명으로 112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 분자진단 키트를 만드는 퀀타매트릭스 주가가 이 같은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4. 대동전자.
19일 오후 12시 45분 기준 대동전자는 25.26%(3,650원) 상승한 1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 상승세를 뒷받침 할 만한 뚜렷한 공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높은 유보율을 보이는 대동전자가 무상증자를 단행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별다른 호재 없이 주가가 급등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한 대동전자는 이날도 상한가인 1만8,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동전자 종목 토론실에는 무상증자설이 계속 흘러나오며 묻지마 투자를 부추기고 있다.
5. KH전자, 하한가.
-증권사&애널리스트 주간추천종목
김홍식 하나증권 애널리스트 : SK텔레콤
SK증권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서진시스템, 크래프톤
◆가상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20일 현재(낮 12시 기준) 전날 대비 7.36% 내린 2만1,135달러를 기록했다. 1주일 전보다 14.22%나 빠졌다.
이더리움은 더 큰 하락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10.61%, 전주보다는 17.35% 하락해 1,63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의 긴축경영 공포 때문이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는 추가 긴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 기업기상도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서명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Inflation Reduction Act)'으로 현대차그룹 6,000억원 날릴 위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Inflation Reduction Act)'으로 현대차그룹이 전전긍긍 하고 있다. 한국산 전기차가 미국 정부가 구매자에게 지급하는 보조금 대상에서 빠지면서 경쟁력 약화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라는 것.
이 법의 발효일인 17일부터 미국 현대차 영업점에서 아이오닉5와 기아 EV6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보조금 지급이 중단됐다.
미국 현지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한해 보조금을 지원하는데, 아이오닉5와 EV6는 현재 전량 국내에 있는 울산공장 등에서 생산돼 수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미 현지 생산이 빨라야 오는 2025년부터인데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 주력인 아이오닉5와 EV6를 대체할 만한 차량이 없어 현대차가 전전긍긍 하고 있다고 밝혔다.
2. 이재용, 자나 깨나 반도체 사랑.
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이 복권 후 첫 공식 행보는 반도체 챙기기.
경기도 기흥과 화성 반도체 사업장을 찾은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미래 먹거리이자 한국 경제의 성장판인 차세대 반도체 개발을 점검했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반도체 R&D(연구개발)단지 기공식에 참석했다.
3. 모두투어, 휴직 직원들 10월에 모두 복직.
모두투어는 휴직 중인 직원들을 10월에 모두 복직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모두투어는 현재 전체 직원 중 65%가 복귀했으며 나머지는 유급휴직.
여행 시장 정상화에 대비해 전체 직원 조기 복직을 결정했는데 실제로 여행수요기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4. 22일 코스피 상장 쏘카, 공모가 기준 시총은 무려 9,660억??
22일 쏘카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한국거래소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 30분∼9시 공모가인 2만8,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앞서 쏘카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과를 내면서 공모가를 당초 희망 범위(3만4천∼4만5천원) 하단 미만인 2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14.40:1. 공모가 기준 공모 예정 금액은 1,019억 2천만원, 시가총액은 9,666억원이라고 거래소가 밝혔다.
◆ 경제핵심 정리
1. 다음주 한은의 금리인상 폭 회의 촉각.
다음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인상 회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장률과 물가 등에 대한 수정 전망도 나온다.
금융통화위원회는 25일 오전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등 통화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6.3%까지 치솟는 등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한 상황이고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까지 고려할 때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위한 회의가 예상된다.
2. 서초·용산도 못 피한 하락세..서울 25개 구 아파트값 전부 하락.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1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09% 떨어졌다.
하락순위는 노원구(-0.21%), 도봉구(-0.20%), 은평·성북구(-0.18%), 서대문구(-0.16%)이다. 서초구(-0.01%)도 6개월 만에 하락세로 바뀌면서 서울 25개 구에서 아파트값이 떨어졌다.
전국 176개 시군구 가운데 151곳에서 아파트값이 떨어졌고 오른 곳은 22곳에 그쳤다. 시도 단위로는 전북(0.01%)을 뺀 나머지 지역에서 모두 하락했다.
3. 이상한 강남집값, 대부분 1~2억 하락, 4억 상승한 곳은?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84억.. 타워팰리스 1차도 상승 48억.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구 도곡동 도곡 1차아이파크 전용면적 130㎡ 매물은 직전 신고가 대비 1억3,000만원 떨어진 29억원에 거래가 됐다. 같은 달 서초구 우면동 대림 130㎡도 최고가 대비 2억원 하락한 가격에 거래됐다.
그런데 수억원 오른 신고가도 이어지고 있다. 직방에 따르면 6월1일~8월17일 서울 아파트 최고가 매매거래 면적은 536개로 이들 지역에서 매수세가 위축된 올해 들어서도 직전 최고가 대비 수억원씩 오른 거래가 다수 나왔다.
지난달 서초구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222㎡가 4개월 만에 4억원 오른 84억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전용 164㎡도 48억원에 거래되며 한 달 만에 4억5000만원 상승했다.
◆ 눈길 가는 기사
1. 20세 미국대학생, 실용품 판매업체 BB&B에 투자해 한 달 만에 1,430억원 벌어.. 매입자금 320억원이 더 놀라워.
미국의 스무 살 대학생이 주식 투자 한 달 만에 1,430억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응용수학과 경제학을 전공하는 제이프 프리먼은 밈주식 즉, 커뮤니티 화제주식 또는 광풍주식인 BB&B(베드배스 앤드 비욘드)에 투자해 1억1 ,000만달러(약 1,430억원)의 차익을 냈다.
그는 지난 7월 초 BB&B 주식 약 500만주를 1주에 5달러에 샀는데 이 회사는 최악의 실적으로 주가가 폭락한 시기. 그런데 20세의 청년이 주식을 산 금액도 놀랍다.
2,500만달러 약 320억원 어치의 주식을 산 것이다, 이 돈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조달했다고 한다.
16일 BB&B 주가가 주당 27달러를 넘어서자 프리먼은 BB&B 주식 전량을 매도했다. 결국 한달 만에 1억1,000만 달러를 벌었다.
그는 “가파른 상승이 있을지 예상하지 못했고 6개월 정도 지켜볼 생각이었는데 너무 빨리 올라서 놀랐다"고 인터뷰를 했다했다. BB&B는 최근 2분기 순손실이 3억5,8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7배 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주식은 밈 주식(광풍주)의 원조인 게임스톱 소유주 ‘라이언 코언’이 콜 옵션'을 샀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지난 16일 장중 70%, 17일간 6배정도 상승했다
2. BB&B 주식 매각 세임스톱 설립자 ‘코언’ 800억 벌어.
BB&B 주가가 뛰면서 코언이 BB&B 보유 지분 전체를 매각해 800억원을 벌었다고 한다
미국 언론들은 그가 약 6,000만달러(약 800억원)의 차익을 실현했으며 그가 매각한 이후 BB&B 주가는 급락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코언을 추종해 뒤늦게 BB&B를 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의 큰 손실이 예상된다.
3. 가상화폐 이더리움, 다른 코인에 비해 두 달 동안 더 가파른 상승.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 코인 이더리움 가격 두 달 사이에 가장 카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의 오름폭을 크게 앞지르는 것이다.
미국 언론들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상승률 차이는 이더리움의 대형 업그레이드 소식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더리움은 9월 15일 업그레이드(머지) 예정이다.
머'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의 합의 알고리즘 증명 방식을 기존 작업증명(PoW·Proof of Work)에서 지분증명(PoS·Proof of Stake)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그간 채굴자들은 비트코인처럼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이용해 복잡한 방정식을 푸는 방법으로 이더리움을 채굴해왔다.
암호화폐 플랫폼 넥소는 "다가올 머지 업그레이드가 이더리움에 큰 호재가 됐다. 이는 최근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앞서고 있는 배경이기도 하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씨티그룹은 최근 보고서에 이더리움이 업그레이드 이후 에너지 소모를 99.95% 줄여 상대적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인 암호화폐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4. 코로나 사망자 104일 만에 최다.
국내 하루 코로나19 사망자가 80명을 넘었다. 지난 5월 7일 이후 104일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재유행이 지속되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함께 늘어나는 추세다. 정부는 일상을 유지하면서 고위험군과 고위험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표적방역을 강조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독감처럼 받아들여야 한단 이야기도 나왔다.
김기만 기자 kkm@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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