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페널티킥 설전.."1번 키커가 음바페-그 다음이 네이마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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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의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설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음바페와 네이마르는 지난 14일 몽펠리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놓고 설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갈티에 감독이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설전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 "불편함은 없다. 괜찮다. 경기 후 만나서 서로 할 말을 하고 모든 것을 정리했다"며 상황이 일단락됐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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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의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설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음바페와 네이마르는 지난 14일 몽펠리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놓고 설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는 전반 23분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43분에 또 얻은 기회를 자신이 키커로 나서고 싶다고 했지만, 네이마르가 거절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경기 후 라커룸에서 음바페와 네이마르가 설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언성을 높이고 물건을 던지기까지 하면서 불화설이 분위기를 탔다.
갈티에 감독이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설전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 “불편함은 없다. 괜찮다. 경기 후 만나서 서로 할 말을 하고 모든 것을 정리했다”며 상황이 일단락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페널티킥 키커는 매번 다르다.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는 음바페가 1번, 네이마르가 2번이었다. 정확한 순서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PSG 경영진과 관계가 틀어졌다며 이번 여름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갈티에 감독은 “이적시장에서는 항상 놀라운 소문이 있다. 지금까지 우리와 잘 하는 중이다. 그가 떠날 것이라는 소리는 듣지 못했다”고 일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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