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호남 낮은 투표율, 아쉽고 안타까워"

박기완 2022. 8. 20.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용진 의원은 일대일 구도가 되고 호남 경선이 시작되면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투표율이 너무 낮아 아쉽고 안타깝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0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린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전북지역 권리당원 최종 투표율이 30%대 초반 정도라며 민주당에 대한 호남의 실망을 드러내고 있는 건 아닌지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용진 의원은 일대일 구도가 되고 호남 경선이 시작되면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투표율이 너무 낮아 아쉽고 안타깝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0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린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전북지역 권리당원 최종 투표율이 30%대 초반 정도라며 민주당에 대한 호남의 실망을 드러내고 있는 건 아닌지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남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권리당원의 투표 참여로 당내 견제와 균형을 이루기 위한 마음 보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