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호남 낮은 투표율, 아쉽고 안타까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용진 의원은 일대일 구도가 되고 호남 경선이 시작되면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투표율이 너무 낮아 아쉽고 안타깝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0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린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전북지역 권리당원 최종 투표율이 30%대 초반 정도라며 민주당에 대한 호남의 실망을 드러내고 있는 건 아닌지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용진 의원은 일대일 구도가 되고 호남 경선이 시작되면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투표율이 너무 낮아 아쉽고 안타깝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0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린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전북지역 권리당원 최종 투표율이 30%대 초반 정도라며 민주당에 대한 호남의 실망을 드러내고 있는 건 아닌지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남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권리당원의 투표 참여로 당내 견제와 균형을 이루기 위한 마음 보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중국의 무서운 추격...'현대차'가 살아남을 방법
- [자막뉴스] 폭풍 직격탄 맞은 유럽...초토화된 유럽 현지 상황
- [자막뉴스] "팔다리 잃은 소년이..." 피해 집계조차 어려운 우크라이나
- 스타벅스 떠난 모스크바에 짝퉁 '스타스 커피' 오픈
- "집에서 담배 피우지 마" 딸 요구에 주먹질한 40대 가장...징역형 집행유예
- 거대 변수로 떠오른 태풍 '불안'...한반도 관통할까? [Y녹취록]
- 아파트 이웃 살해 28세 최성우, 피의자 신상 공개
- "민희진 그만 괴롭혀"...뉴진스 폭로 3시간 만에 채널 폭파 [Y녹취록]
- 뉴진스, 하이브 내 따돌림 폭로..."노동부 수사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