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매체, 윤 대통령 조롱.."20% 남짓 지지율, 민심의 정확한 평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선전매체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20% 남짓한 지지율은 그대로 역도의 가련한 몰락상, 파멸의 비참상에 대한 민심의 정확한 평가"라며 조롱했습니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논평 형식으로 "지난 100일의 불안과 우려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뒤 "앞으로 1천700여일 동안 더욱더 몸서리치는 악몽의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남조선 민심의 저주와 분노는 윤석열역도에 대한 지지율로 표출됐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선전매체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20% 남짓한 지지율은 그대로 역도의 가련한 몰락상, 파멸의 비참상에 대한 민심의 정확한 평가"라며 조롱했습니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논평 형식으로 "지난 100일의 불안과 우려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뒤 "앞으로 1천700여일 동안 더욱더 몸서리치는 악몽의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남조선 민심의 저주와 분노는 윤석열역도에 대한 지지율로 표출됐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22일부터 시작되는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UFS·을지프리덤실드)에 대한 비난도 이어갔습니다.
또 다른 선전매체 려명은 한미 연합연습을 '북침핵전쟁책동'으로 부르며 "조선반도 지역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광기이며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겁을 먹은자들의 허세성 작태"라고 강변했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제주 가파도 해안서 신체 일부 발견…신원 확인 중
- “조종사 깜박 졸아서”…활주로 착륙 지나친 에티오피아 비행기
- 박시은X진태현 부부 “딸 장례 · 발인 마쳐…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
- 타이완 침공 임박? 미국과 중국은 왜 타이완을 열망하나 (ft.그레고리 믹스 하원 외교위원장)
- 수해는 사회적 약자를 먼저 삼킨다
- “왜 다른 사람 만나” 음란 영상으로 전 여친 협박한 30대 징역형
- 물탱크 위 14시간 버텨 극적 구조…50년 만에 상봉했다
- 조성진의 핀란드 작은 시골 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 전세사기범, 못 잡나 안 잡나
- 도심 한복판에 잇따라 출몰한 정체…어쩌다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