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은 처음이라' 방송 속 눈길 끄는 화곡역 오피스텔 어디?

2022. 8. 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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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역 직통연결 '슈퍼 역세권' 오피스텔.. 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에 호텔급 서비스까지
한양건설 시공 '더챔버(The Chamber)', 감탄 자아내는 완성도 높은 상품성 갖춰
[사진: 더챔버]
8월 20일(토) 채널A의 ‘새집은 처음이라’ 2화에 공개된 화곡동의 신규 오피스텔이 화제를 얻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방송하는 ‘새집은 처음이라’는 최신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핵심 바이블’ 코너와 매주 분양을 앞둔 단지나 신축 단지를 소개하는 ‘새집 언박싱’ 코너로 구성되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부동산 전문가와 방송인이 함께 출연해 쏠쏠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예능적 요소까지 확보했다는 점에서 지난 13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특히 20일 2화의 ‘새집 언박싱’ 코너를 통해 의뢰인이 요청한 신혼부부 맞춤형 역세권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서울 강서권역에서 신혼집을 구하는 의뢰인은 출퇴근이 편리하면서도 청약 걱정이 없는 새집을 원했고 넉넉한 수납공간과 2개 이상의 화장실이 설계된 곳을 의뢰했다.

방송에서는 아이가 없는 젊은 신혼부부들의 경우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 입지를 추천했으며 청약 통장이 없어도 되고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나 아파텔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새집으로는 선유역 인근 오피스텔과 화곡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두 곳이 소개됐다. ‘역세권 끝판왕’, ‘슈퍼 역세권’ 등의 키워드로 소개된 이 단지는 화곡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신규 분양 단지 ‘더챔버(The Chamber)’로, 화곡역에 대장홍대선(예정), 2호선 청라연장선(예정) 등이 개통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으로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이다.

‘더챔버(The Chamber)’는 무엇보다 고급스러운 평면 설계와 인테리어로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관과 연결되는 비밀 공간에 세탁 등 컨시어지 서비스를 위한 공간이 구성돼 있으며 현관 복도에는 살균, 제습 등 기능성 신발장과 세탁 및 건조, 수납 등을 위한 다목적 펜트리가 구성돼 있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모습이 돋보였다.

또한 개방감이 뛰어난 거실은 필요한 경우 무상으로 가벽을 설치해 개별 공간으로 분리할 수 있고 안방과 거실에 총 2개의 화장실이 있는 데다 안방과 화장실을 연결하는 곳에 파우더룸을 구성했다. 이를 보고 건축가 김주원은 “오피스텔에서는 나오기 힘든 구조”라며 더챔버의 평면 설계에 호평을 보냈다.

특히 이 단지는 다양한 무상옵션 상품이 제공되는 풀옵션 오피스텔로 신혼부부들의 자금 부담을 덜기도 했다. 시스템 에어컨을 비롯해 오븐, 인덕션, 의류관리기, 식기세척기, 정수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아일랜드 식탁 등 가전, 가구는 물론 주방 인테리어도 우드톤과 아이보리톤 중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고를 수 있다. 집안 곳곳 수납 공간이 숨어 있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적용한 이 단지에 대해 방송인 김구라을 비롯한 패널들은 “여러모로 호텔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분양 관계자는 “더챔버와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에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가 들어설 예정으로 모든 오피스텔 입주민들에게 이용권을 증정한다”라며 이 오피스텔만의 특별 사은품을 공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더챔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새집은 처음이라’ 방송에 나온 화곡동 오피스텔 설계 센스 있네”, “있을 건 다 있는 오피스텔이라 들어가 살기만 하면 되겠다” 등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더챔버는 서울 강서구 강서로 일원에 지상 3층~지상 12층, 총 154실 규모로 들어선다.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으로 단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일원에 마련된 더챔버 갤러리를 방문하거나 공식 홈페이지 내 E-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궁선희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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