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1차전 영웅 최이샘, 발바닥 통증으로 2차전 휴식 예정 [MK청주]

민준구 2022. 8. 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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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샘(28)이 라트비아와의 2차전에서 휴식할 예정이다.

이날 대표팀은 최이샘 없이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경기 전 만난 정선민 대표팀 감독은 "(최)이샘이는 1차전 후 발바닥 통증이 심해져 2차전에 뛰기 힘들다. 염증 증세가 올라왔다고 한다"며 "2차전이 끝난 후 모든 선수는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12인 엔트리 발표 후 2차 소집될 예정인데 이샘이는 몸 상태를 점검한 후 다시 들어올지 말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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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샘(28)이 라트비아와의 2차전에서 휴식할 예정이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0일 청주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초청 2022 여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라트비아와 2차전을 치른다.

이날 대표팀은 최이샘 없이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원래 가지고 있던 발바닥 통증이 1차전 후 다시 생겨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최이샘이 20일 청주 라트비아전에서 결장한다. 발바닥 통증이 문제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최이샘은 지난 라트비아와의 1차전에서 16점 6리바운드를 기록, 56-55 승리를 이끈 영웅이다. 대표팀은 그 없이 2차전을 치러야 한다.

경기 전 만난 정선민 대표팀 감독은 “(최)이샘이는 1차전 후 발바닥 통증이 심해져 2차전에 뛰기 힘들다. 염증 증세가 올라왔다고 한다”며 “2차전이 끝난 후 모든 선수는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12인 엔트리 발표 후 2차 소집될 예정인데 이샘이는 몸 상태를 점검한 후 다시 들어올지 말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청주=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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