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장사도서 응급환자 긴급이송

강정태 기자 2022. 8. 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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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30분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이송에 나섰다.

통영해경은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발목을 다친 A씨(42)를 연안구조정으로 거제 대포항으로 이송해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장사도해상공원 직원인 A씨는 근무 중 계단을 내려오다 발목을 접질러 심한 통증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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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30분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에서 발목을 다친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거제로 이송된 후 119구급대에 인계되고 있다.

(통영=뉴스1) 강정태 기자 = 20일 오후 2시30분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이송에 나섰다.

통영해경은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발목을 다친 A씨(42)를 연안구조정으로 거제 대포항으로 이송해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장사도해상공원 직원인 A씨는 근무 중 계단을 내려오다 발목을 접질러 심한 통증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최근 기온변화로 지면의 습기와 잦은 비로 미끄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낚시객 및 행락객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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