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장사도서 응급환자 긴급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후 2시30분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이송에 나섰다.
통영해경은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발목을 다친 A씨(42)를 연안구조정으로 거제 대포항으로 이송해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장사도해상공원 직원인 A씨는 근무 중 계단을 내려오다 발목을 접질러 심한 통증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뉴스1) 강정태 기자 = 20일 오후 2시30분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이송에 나섰다.
통영해경은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발목을 다친 A씨(42)를 연안구조정으로 거제 대포항으로 이송해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장사도해상공원 직원인 A씨는 근무 중 계단을 내려오다 발목을 접질러 심한 통증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최근 기온변화로 지면의 습기와 잦은 비로 미끄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낚시객 및 행락객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김호중 측 "원래 비틀거리는 걸음걸이"…국과수 "사실 아니다"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
- 김재중 "어린 나이에 母따라 감자탕 배달 창피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