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9만2394명 확진..1주 전보다 6161명 감소(종합)

박대준 기자 2022. 8. 20.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9만2394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19일) 동시간 9만8672명보다 6278명 줄어든 수치다.

1주 전인 13일(토) 동시간 9만855명보다도 6161명이 감소했다.

반면 서울은 전날 동시간 1만1678명에서 1만4015명으로 2337명이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날 동시간比 6278명↓..서울·인천·전남은 소폭 증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9만2394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22.8.1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전국=뉴스1) 박대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9만2394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19일) 동시간 9만8672명보다 6278명 줄어든 수치다. 1주 전인 13일(토) 동시간 9만855명보다도 6161명이 감소했다. 그러나 2주 전인 6일(8만9265명)과 비교하면 3129명이 많다.

최근 일주일간의 확진자(최종)는 △13일 11만9603명 △14일 6만2078명 △15일 8만4128명 △16일 18만803명 △17일 17만8574명 △18일 13만8812명 △19일 12만9411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3만8367명이 발생, 전체의 41.5%를 차지했다. 전날 수도권 3만9837명과 비교해 1470명이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만4015명, 경북 6939명, 대구 6187명, 인천 4640명, 충남 4629명, 경남 6624명, 전북 4731명, 부산 4509명, 전남 4373명, 광주 4020명, 대전 3099명, 강원 3033명, 울산 2865명, 제주 1471명, 충북 1419명, 세종 131명 순이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경기는 1만9712명으로 전날(2만3550명)보다 3838명이 줄었다.

반면 서울은 전날 동시간 1만1678명에서 1만4015명으로 2337명이 증가했다. 인천도 전날 4609명에서 4640명으로 31명이 늘었다.

비수도권에서는 전남을 제외한 13개 시도에서 전날보다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남의 경우 전날 동시간대 4238명에서 4373명으로 135명이 늘었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