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해변서 50대 물에 빠져..호흡·맥박 되찾았지만 의식 없어

윤왕근 기자 2022. 8. 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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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 40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의 한 해변에서 50대 A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당시 해변 안전요원이 A씨를 물 밖으로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나 마침 현장 행인 중 간호사가 있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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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강원 고성=뉴스1) 윤왕근 기자 = 20일 오후 1시 40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의 한 해변에서 50대 A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당시 해변 안전요원이 A씨를 물 밖으로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나 마침 현장 행인 중 간호사가 있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호흡을 되찾고 맥박이 돌아왔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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